사진에 있는 족발은 무시해주세요 ㅠㅠ

겨울만 되면 꺼지는 아이폰에 털옷을 입혀줬습니다 ㅎㅎ

근데 한겨울엔 꺼지더라구요ㅠㅠㅠㅠ그래도 손이 덜추워요^^ 털이여서 ㅎㅎ

진짜 이쁘고 주위사람들이 한번씩은 케이스 이쁘다고 말해줍니다!!

근데 저는 복실복실한 털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면 되게 털의 복슬함이 얕아요...납작하다 그래야하나...

그리고 볼륨키가 있는 옆부분?에서 털이 조금씩 빠져요.. 이부분만 빼면 정말 2만5천원이 아깝지 않아요

사실 감수할수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전 좀 거슬렸네요 ㅠㅠ  색도 빈티지스러운 블루여서 딱입니닷!